컴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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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 컴퓨터 봐주기 힘든 이유컴퓨터수리 2021. 8. 19. 21:02
(컴퓨터 판매) (아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지인 컴퓨터는 조립은 안 합니다. 아는 사람 조립해봤자, 남는 것도 없고 평소에는 연락도 없다가 컴퓨터 안 될 즈음에 전화 오니 짜증(나쁜 에너지만 받을 수밖에) 납니다. 그렇다고 처음에 조립할 때, 이문을 많이 남기면, 아는 사람이 더 하다고 뭐라네, 뒷말도 많아서 아는 사람은 대기업 컴퓨터 사거나 가까운 컴퓨터 매장에서 사시라 안내합니다. 계륵보다 못한 작업이 아는 사람 컴퓨터 만져주는 게 아닐까 싶네요. 멀리서 왔길래, 조립비 정도의 수고료만 받고 조립해주는 건데, 결제할 때, 끝자리 금액을 몇만 원을 빼고 주려고 합니다. 100만 원짜리 컴퓨터 팔면, 몇 십만 원은 남는 줄 아는 거 같은데, 주는 금액 중에 부품값이 대부분입니다. 겨우 몇만 원 붙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