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출장 수리 부를 때,

찾아갈 수 있는 가게가 있는지? 확인 필수!
만약, 문제가 생겨도 찾아갈 수는 있어야 합니다.

공유오피스 이런 곳은 계약서-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업체가 많으니,
가게에 사람이 있고 밖 간판을 달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곳을 찾으세요.

어쩔 수 없이 출장 수리를 받아야 한다면,
뜨내기 업체보단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출장받는 게 보통은 낫습니다. (똑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특히, 오래 살아남은 컴퓨터 매장은 먼저 여러 명 경험을 했으니깐
카카오 지도나 구글 지도 네이버 지도 등의 후기 댓글을 읽어보세요.
(후기도 특정한 날짜에 많다면, 후기도 거짓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각자가 판단해야 해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작업 후기를 올리는가? 유튜브는 운영하는가? 등
글을 읽어보고 사람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얼마나 열심히 영업을 하는가? 이런 부분도 보실 거 같습니다.
전화해서 친절하면 좋지만, 정말 친절하고 좋은 사장님도 있지만, 처음에만 듣기 좋은 말로 꼬시고
꾀이면 뒤통수 때릴 수도 있으니, 각자가 잘 판단해서 결정할 일입니다.

1) 제일 중요한 건 손님이 찾아갈 수 있는 가게가 있느냐?
2) 오랫동안 장사했으면 손님들의 반응 후기 댓글을 어떤가? (맘카페나 지역 카페 참고)
3) 홈페이지, 블로그 또는 유튜브 얼마나 성실하게 운영하는가? (매일/매주/매달 업로드 등)
4) 전화 응대가 친절한가?
5) 수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고장 났을 때, 수리 보증을 받을 수 있는가?
6) 수리 비용은 공개적이고 투명한가?

이런 점을 고려해서 잘 선택하면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