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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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속이기 좋은 손님컴퓨터수리 2022. 5. 12. 11:58
스스로 진단해서 불량 난 부품을 교체해달라는 요청하시는 손님, 업체 입장에서는 점검 안 하고 갈아드리면 되니깐 꿀 수리?로 볼 수도 있는데요. 업체에서 진단을 안 했으니깐 점검에 대해서는 책임질 일이 없어요! 손님이 들어오시면, 컴퓨터가 안 켜지니깐, 파워가 고장 났다고 파워 갈아달라고 요청을 하시네요. 어떻게 갈아보지도 않고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의문이지만, 손님의 요청은 증상만 참고하고 컴퓨터 매장에서는 별도로 점검을 해봐야 정확하게 불량 난 부속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냥 손님 말만 듣고 요청대로 해드렸는데, 또 컴퓨터가 안 켜지면, 원인을 다시 찾아봐야 하니깐 (두 번 일해야 하니깐) 컴퓨터를 처음부터 점검하고 고장 난 부속을 찾아서 수리하는 게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