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복잡한 컴퓨터 선정리

보통 우리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전경입니다.
누구 하나 선정리를 하지 않죠 가설병 출신의 직원이 있지 않다면 -,-a

저는 안 쓰는 거 철거하고 케이블 타이로 묶어놓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원래는 파워가 고장나서 파워 교체를 하기 위해서 다녀왔습니다만
선들을 보니 정리벽이 발동을 해서 싹 정리해드리고 왔습니다.
컴퓨터 파워 교체비(파워포함) 5만원이라고 말씀드렸는데 ...
"비싸다."고 하셔서 욱해서 한 것도 있습니다. ^^;

암튼, 파워는 애니지기라는 CCTV 전문업체의 파워를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일단은 파워 교체를 하고서 모든 선들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CCTV용 아답터와 컴퓨터 전원선, 멀티탭, CCTV 데이타선 
이런 저런 선들을 얽히고 설켜서 모든 선들을 길게 나열해놔야했습니다.

제가 교체한 티노-신하(450W) 파워가 보이는 군요.

CCTV 데이타 선들을 잡고서 ... 동일한 경로로 가는 선들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줍니다.

정리한 후의 컴퓨터 선들의 모습.
그래도 워낙 선이 많아서 깨끗해 보이지는 않네요. ^^
그래도 이렇게 변했으면 많이 양호해졌죠?

01

(정리후)

선정리 TIP. 선정리의 핵심은 선이 안보이게 하는 것
땅으로 묻거나 벽속으로 넣거나 몰딩(박싱) 강추
아니면 위의 사진 처럼 같은 경로의 선들을 하나로 묶어주면 깔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