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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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줄 모르고 당근에 판매한 경우?컴퓨터수리 2024. 6. 14. 11:11
고장 난 걸 모르고 팔았으면 환불 안 해줘도 되니? 고장 난 걸 늦게라도 알았으면, 사과하고 환불해 줘~! 이런 것도 설명해야 하나? 입장 바꿔봐~인터넷 게시판 보면 개판 오 분 전임. 직거래해서 팔면 끝이라고? 직거래할 때, 동작되는 거 확인시키고 팔았어? 팔면 끝이 아니고 최소 구매자가 집에 가져가서 잘 되는 것까지 확인해야 끝나야지!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고~구매자가 컴맹인 거 같은데, 내 부품 만지다가 고장 내는 게 싫으면 팔지 말고정확하게 하려면, 집에서 정상 작동되는 거 최소 십 분은 동작시켜 주고 팔아야지? 그냥 밖에서 "당근이세요?" 껍질만 보고 테스트도 안 하고 판 거잖아? 라떼는 중고 거래할 때, 집에서 작동되는 거 확인해 주고 팔았다.아무리 개인 직거래-택배거래라도 팔고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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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수리 맡길 때, 짜증나는 상황컴퓨터수리 2024. 6. 8. 12:18
수리 맡기는 사람 컴맹이고 그 뒤에 아는 사람은 전화로 원격조정하는 상황뒤에서 수군거리지 말고 맞다이로 들어와~수리 견적 듣더니, 피식 피식 웃는 소리가 전화기 넘어서 다 들린다.그러면, 내가 사온 가격(원가)에 물건을 팔아야 하니?원가 따지려면, 무슨 모델을 쓰는지나 먼저 물어봐야지?겨우 용량이랑 가격만 들었는데, 비싸다고?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그냥 최저가 제일 싼 거 그런 거 생각하고 비싸다고 이야기하는 거잖아!가격 비교하려면, 무슨 모델로 교체하는지 물어나 보던가? 그냥 동네 컴퓨터 가게는 다 사기꾼으로 생각하는 거잖아?그렇게 못 믿으면서, 왜 대신 보낸 거야,니가 직접 오던가, 아니면 니가 직접 고쳐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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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손님컴퓨터수리 2024. 5. 20. 14:22
컴퓨터 모르는 사람 그리고 고집있는 사람 개답답! 설명해도 못 알아듣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했던 말 또하고 했던 말 또하고 개답답함. 진짜 답없음. 벽보고 이야기하는 거 같음. 저기 위의 인형이랑 같음. 사람 약 올리는 거 같음. 그런 사람에게는 그냥 나도 모른다고 빠져 나가는게 나을 때가 있음! 답정너인데 더 이상 할 말이 없음. 그냥 내 답은 정해졌으니 너는 맞다고 대답만 해주면 돼! 그것 때문에 그런 거 아니라고 몇 번 얘기를 해도 자기 말이 맞다고... 그렇게 잘 알면 알아서 고치지 뭐하러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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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따리 내놔컴퓨터수리 2024. 3. 26. 17:08
https://coolenjoy.net/bbs/27/2837429 FW status recovery error 이 문구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신가요? > CPU/MB/RAM | 쿨엔조이 메인보드는 asrock b85m pro4 사용중입니다 좀 오래된 녀석이죠.. cpu는 i7 4790 하스웰 리프레시 입니다 컴퓨터 부팅할때 asrock로고 화면에 나오고서 'FW status recovery error' 이 문구가 한번 뜨고 부팅이 잘 coolenjoy.net 자기 일도 아닌데, 열심히 설명해 주는데, 고장 나면 책임까지 져야 할 거 같네요. 펌웨어 업데이트하다 보면, 운이 없으면 고장 나기도 합니다. 알 수 없습니다. 일단 해봐야 함! 기계가 정상 동작하는 상태라면 보통은 업데이트 잘 되지만 그렇지 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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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보고 전화했어요~컴퓨터수리 2024. 1. 31. 10:48
블로그에 수리글을 올려두면, 전국에서 전화옴! 심지어, 해외 전화옴! 전화비 싸니깐 (공짜니깐) 그냥 물어보려고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하는데, 이건 뭐지, 어떻게 이렇게 자기 밖에 모르나 싶다. 전화 번호 올려 놓으면, 궁금한 거 물어보라는 전화 번호가 아니고 영업 전화인데, 주민센터에 전화하듯 뭐든지 물어보면 답변해줄 거라 생각하는 거 같음.이 사람이 물어만 보려고 전화한 사람인지? 손님인지? 구분이 안 되기 때문에 전화 끊지도 못하고 계속 들어보고 그냥 물어보기만 할 사람 같으면,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수 백 Km 떨어진 지역이면, 그냥 확 끊어버리고 싶다. 일하다말고 전화 받는데, 상식 밖의 사람들 전화 받는 것도 스트레스임. 설문조사, 스팸 전화는 미리 알림이 뜨고 거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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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출장 수리 부를 때,컴퓨터수리 2024. 1. 6. 13:07
찾아갈 수 있는 가게가 있는지? 확인 필수! 만약, 문제가 생겨도 찾아갈 수는 있어야 합니다. 공유오피스 이런 곳은 계약서-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업체가 많으니, 가게에 사람이 있고 밖 간판을 달고 정상적으로 영업하는 곳을 찾으세요. 어쩔 수 없이 출장 수리를 받아야 한다면, 뜨내기 업체보단 동네 컴퓨터 가게에서 출장받는 게 보통은 낫습니다. (똑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특히, 오래 살아남은 컴퓨터 매장은 먼저 여러 명 경험을 했으니깐 카카오 지도나 구글 지도 네이버 지도 등의 후기 댓글을 읽어보세요. (후기도 특정한 날짜에 많다면, 후기도 거짓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각자가 판단해야 해요.)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작업 후기를 올리는가? 유튜브는 운영하는가? 등 글을 읽어보고 사람을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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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서 버리는 것도 일주일은 놔둬야!!!컴퓨터수리 2023. 10. 14. 20:34
얼마 전에 할아버지 손님이 오셨는데, 평소에는 아들이나 사위에게 컴퓨터를 고쳤는데, 다들 생업에 바쁘니깐 불러도 금방 올 수가 없으니, 급한 마음에 동네 컴퓨터 가게에 찾아오셨네요. 컴퓨터 고장 증상은 특별할 건 없고 무선 키보드 불량임, 배터리 교체해 봤는데도 안 돼서 컴퓨터 점검 맡기고 궁금한 거 물어보러 오셨네요. 어르신들은 한 번 오시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찬스라도 쓰듯 계속 물어보시는데, 아무래도 컴퓨터 세대는 아니라서 고장 증상 설명도 스피드 퀴즈처럼 쉽지 않고 뭐 하나 진행하려면 로그인 암호 잊어버리셔서 암호 찾는데, 한 10분 걸립니다. 공인인증서 재발급하려면 은행 한 번 다녀오셔야 합니다. 무선 키보드 불량도 키보드를 가져오지 않고 컴퓨터만 가져오셨으면, 컴퓨터 가게에서는 정상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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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컴퓨터 수리점에서 이런 것도 돈 받고 해주나?컴퓨터수리 2023. 9. 7. 11:32
컴퓨터를 구입한 곳에 가져가면, 어쩌면 서비스로 봐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면 돈을 줘야 합니다. 컴퓨터 수리점은 뭐가 고장났는지 원인을 찾고 교체해주는 게 일이예요. 불량 난 부속을 찾아서 교체하고 공임을 받는 일을 하는 게 동네 컴퓨터 매장이예요. 일반 동네 컴퓨터 상점은 보드 회로를 분석해서 점검할 기술력 없어요. 어떤 파트(부품)이 불량인지 교차해서 테스트 가능한 정도의 간단한 점검만 가능합니다. 삼성이나 LG 서비스센터도 기판 수리(납땜)는 예전에 했었고 요즘은 파트별로 부품 교체하는 일입니다. 글로 이야기하면 간단한 직업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해보면 그렇게 간단하지 않는 경우를 만나게 됩니다. 개인이 점검하면 안 보이는 부분도 맨날 수리하는 업자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