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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수리 맡길 때, 짜증나는 상황컴퓨터수리 2024. 6. 8. 12:18
수리 맡기는 사람 컴맹이고
그 뒤에 아는 사람은 전화로 원격조정하는 상황
뒤에서 수군거리지 말고 맞다이로 들어와~수리 견적 듣더니, 피식 피식 웃는 소리가 전화기 넘어서 다 들린다.
그러면, 내가 사온 가격(원가)에 물건을 팔아야 하니?
원가 따지려면, 무슨 모델을 쓰는지나 먼저 물어봐야지?
겨우 용량이랑 가격만 들었는데, 비싸다고? 그걸 니가 어떻게 알아?그냥 최저가 제일 싼 거 그런 거 생각하고 비싸다고 이야기하는 거잖아!
가격 비교하려면, 무슨 모델로 교체하는지 물어나 보던가?
그냥 동네 컴퓨터 가게는 다 사기꾼으로 생각하는 거잖아?
그렇게 못 믿으면서, 왜 대신 보낸 거야,
니가 직접 오던가, 아니면 니가 직접 고쳐주던가!'컴퓨터수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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